건설·부동산
-
[건설단신] GS건설 경영진, 혹서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GS건설 경영진이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직접 나섰다. GS건설은 지난 8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직접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에게 직접 빙과류를 제공하고, 얼음주머니 착용상태를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혹서기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GS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폭염주의보인 경우 모든 근로자에게 보냉제품을 지급하고, 시간당 10~20분 휴식하도록
-
[건설단신] 대우건설, 세계잼버리대회에 음료·숙소 등 지원
대우건설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온음료 2만4000여개를 지난 7일 지원했으며, 8일에는 태풍 카논의 영향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마카오의 잼버리 참가자 53명에게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서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8일 저녁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잼버리 참가자들은 마중나온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인사하며 배정된 숙소에서 여정을 풀고 준비된 식사 등을 마쳤으며, 이날 생일을 맞은 참가자를 위한 깜짝파티를 대우건설 직원들과 잼버리 참가자들이 함께 준비해 작은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9일부터 잼버리
-
[분양이슈] 호반·라인건설, 광주 중앙공원 품은 ‘위파크 더 센트럴’ 분양 돌입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 2지구에 공급하는 ‘위파크 더 센트럴’이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 84~104㎡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73가구 ▲84㎡B 354가구 ▲104㎡ 168가구 등이며,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분양일정은 이달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계약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위파크 더 센트럴의 청약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광주광
-
[건설단신] 계룡건설,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투명한 ESG경영 공개
계룡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수록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처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의 핵심적 부합기준을 준수했으며, 유엔글로벌 콤팩트 원칙과 K-ESG, ISO 26000의 주요 아젠다, TCFD를 반영해 계룡건설의 ESG 경영의 활동 및 성과를 체계적으로 구성했다.계룡건설은 ESG경영의 중요 이슈를 ▲환경경영 시스템과 정책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활동 ▲안전책임경영 실천 및
-
[분양이슈] 포스코이앤씨, 제주 ‘더샵 연동애비뉴’ 분양 시동
㈜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시공하는 ‘더샵 연동애비뉴’가 오는 9일 제주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달 18일 1순위를 시작으로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25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제주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는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69·84㎡, 총 20
-
[건설단신] 대우건설, CEO 필두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역대급 폭염속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회사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여부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건강한 여름나기 3335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진행한 폭염안전 공동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앞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지난달 19일 방문한 베르몬트로 광명 현장에서 “근로자에게 물, 그늘, 휴식 등을 충분히 제공하고 고위험 작업에 대해 고령근로자 투입을 제한해달라”며 “위험한 상황이 포착되었을 경우 잠시 작업을 멈추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안전문화가
-
[분양이슈] 부산 우암1구역 재개발 ‘해링턴 마레’ 9월 분양 예정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해링턴 마레’가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공급분은 전용면적 기준 △59㎡A 247가구 △59㎡B 96가구 △59㎡C 211가구 △59㎡T 18가구 △73㎡ 182가구 △84㎡A 282가구 △84㎡B 35가구 △84㎡C 295가구 △84㎡T 16가구 등 총 1382가구다.양사에 따르면 핼이턴 마레는 주변으로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실제로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10분
-
[분양단신]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완판
DL이앤씨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가 100%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반세권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대형 개발 호재인 GTX를 품은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주택 수요층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계약금 10%(1회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10%, 잔금 80% 조건으로 공급돼 중도금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을 최소화한 점 역시 100% 완판에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분양 관계자는 “신주거문화타운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e편한세상 브
-
[건설단신]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2023 꿈나무 초대행사’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총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양평 미리내 캠프장으로 이동하여 물놀이와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긴 후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및 ‘써밋갤러리’ 견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현장 견학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현장 근무가 많은 건설업 특성상 가족
-
[분양단신]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분양 완료
롯데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공급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100% 계약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만 1,322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들며 평균 242대 1, 최고 3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 정당계약을 진행했고, 8월 3일까지 진행된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전 세대가 완판됐다.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시켰으며, 5월에는 청량리 8구역도 수주한 바 있어 이번 분양으로 동대문구 일대에서 브랜드 파워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분양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동대
-
[정비사업 이슈]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설명회 개최..."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 격돌"
'여의도 재건축 1호'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가 지난 1일 개최됐다. 업계에서는 수주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의 격돌을 예상하며 귀추가 주목된다. 2일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 효성중공업, GS건설, 호반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롯데건설 등 10개 시공사가 참여했다. 올 하반기 최대 격전지인 한양아파트는 오는 9월 20일 입찰 마감, 10월 중 최종 시공사를 선정하게 된다. 1975년 준공된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56층, 5개동, 공동주택 956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
[건설단신]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하반기 신입사원과 소통 나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하반기 선발된 신입사원 6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백정완 사장,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31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의 가족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정원주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먹거리
-
[분양단신] 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완판 이뤄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전 세대 계약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앞서 18.6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아산시에서 18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던 정당 계약의 계약률은 83.6%을 기록했다.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는 힐스테이트와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 탕정지구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 등이 주효했다. 여기에 그동안 일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평면, 옵션, 상품 등 세심한 부분까지 차별화된 상품으로 타 단지 대비 월등한 분양 성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특히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
-
[분양캘린더] 8월1주, 여름 비수기 잊은 분양시장…총 3444가구 청약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통하는 여름이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시장에 훈풍이 불기 시작하자 건설사들이 전국 곳곳에 공급 물량을 쏟아내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3444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중 수도권 물량은 2187가구로 전체 물량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 중인 서울에서는 ‘롯데캐슬 이스트폴’(631가구)이 청약 접수를 앞뒀다. 경기에서는 광명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425가구), 평택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282가구) 등 3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지방에서는
-
[분양단신] 부영그룹, 준공 후 분양하는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8월 공급
부산신항에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신규 분양단지가 나온다.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부산신항 7블럭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오는 8월 중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동, 총 484세대 규모다. 단지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이뤄져 있다. 특히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계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 운동시설, 티하우스, 석
-
[건설단신] 삼성물산, ‘래미안 라그란데’ 세대구분형 아파트 선봬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에서 8월 분양 예정인 ‘래미안 라그란데’에 세대구분형 평면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세대구분형 평면은 아파트 한 채를 두 개의 거주공간으로 나눠 현관과 욕실, 주방 등을 독립시킨 구조로, ‘한지붕 두가족’ 형태의 평면구성이다.일례로 육아나 봉양 등의 이유로 부모와 자식세대가 함께 거주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고, 원룸이나 소형 아파트처럼 전·월세를 놓아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자녀를 위한 별도의 학업 공간을 마련하거나 거주와 업무공간을 분리해 재택근무용으로 사무실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임차인 입장에서도 쾌적한 거주 환경은 물론
-
[건설단신] DL건설, MZ세대 소통창구 ‘주니어 보드’ 운영
DL건설은 MZ세대 임직원 중심의 협의체인 ‘주니어 보드(Junior Board)’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주니어 보드는 △경영진에 MZ세대 의견 직접 전달 △회사 경영 현황 및 이슈 공유 △MZ세대 관점에서의 제언 등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입사 4년차부터 8년차 사이의 사원·대리급 임직원 총 9명이 3개조로 나눠 활동 중이다.이들은 △업무 방식 △업무 환경 △소통 방식 등의 개선을 주제로 매월 1회 미팅을 실시하며 아이디어 등을 발굴한다. 이후 도출된 실행 방안을 유관부서와 협의해 최종 결정하고, 해당 안건을 경영진에 공유해 전사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DL건설 관계자는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