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중기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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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한일시멘트'로 합병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합병을 통해 ‘한일시멘트’로 재탄생한다.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합병 결정은 국내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복 투자 및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화 △자산/인프라의 결합 및 시장 점유율 증대로 규모의 경제 달성 △중복상장 구조 해소로 투자 일원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고 한일시멘트 측은 설명했다.두 회사의 합병으로 재탄생하는 한일시멘트의 매출은2024년 기준 약 1.7조원에 육박한다. 또한 국내 포트랜드 시멘트 점유율은 2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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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파주석산, 골재 KS인증 취득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운영하는 파주석산에서 생산하는 골재가 한국산업표준(KS)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KS 인증 취득은 약 6개월간의 체계적인 준비 끝에 이뤄진 성과로 파주석산에서 생산되는 골재가 국가 기준을 충족함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다.골재 KS 인증은 자갈과 모래 등 골재의 품질, 규격, 성능이 한국산업표준(KS: Korean Industrial Standards)에 부합함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유진기업 파주석산은 제품의 신뢰도 제고는 물론, 공공사업 납품 자격 취득과 비규격 골재에 대한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체계적인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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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 신용카드공제 폐지 땐 매년 5조2968억 증세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예정대로 폐지된다면, 이후 근로소득세 4조8153억, 지방소득세 4815억, 총 5조2968억 원이 매년 증세되고 그 금액은 전체 근로소득세 세수의 8.9%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7일, “2024년 <국세통계연보>상 2023년 귀속 신용카드공제에 따른 세금 감면 금액은 지방소득세 포함 총 5조2968억원으로, 연말정산하는 전체인원인 20,852,234명의 60.4 %인 12,613,111명이 신용카드소득공제를 받고 있고, 감면액은 그 해 근로소득세수 59조7839억의 8.9%에 해당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국회가 올해 일몰로 종료되는 신용카드공제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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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부산 신항 7부두에 항만 AGV 57대 공급
현대로템이 부산 신항에 스마트 물류 핵심 설비인 항만 AGV를 공급한다.현대로템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ongwon Global Terminal Busan, 이하 DGT)에서 발주한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무인이송장비(Automated Guided Vehicle, AGV) 공급 사업의 발주의향서(LOI)를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항만 AGV는 부두의 컨테이너를 적재해 하차 장소까지 자동으로 이송하는 항만 물류 자동화의 핵심 설비로, 향후 현대로템은 본계약 절차를 걸쳐 부산 신항 7부두에 항만 AGV 57대와 함께 차량 운영에 필요한 관제시스템, 충전기 등 부대 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현대로템은 이미 2023년 DGT로부터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AGV 43대를 수주해 개장에 맞춰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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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휴캄, 노원구 소재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와 공식몰 협업 이벤트 진행
기능성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휴캄이 서울시 노원구 소재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와 손잡고 공식몰 및 오프라인 공간을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휴캄 공식 온라인몰과 수락 휴 공간, 객실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숙박권, 화장품 세트상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이번 협업 프로모션은 도심 속 휴양림에서 친환경 화장품을 체험하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몸과 피부에 쉼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휴캄 공식몰에서는 리뉴얼 오픈에 맞춰 수락 휴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7월 16일부터 8월 8일까지 누적 구매 금액이 높은 순으로 ▲수락 휴 평일 4인실 숙박권(2명) ▲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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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바이오, ㈜하은캡과 업무협약 체결
보람그룹의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최근 병마개 개발 전문 기업 하은캡과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하은캡은 일체형 마개와 관련 특허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병마개 개발 전문 회사로 현재 서울시(아리수), 수자원공사(K-워터) 등의 지자체에 생수캡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ㅗㄱ 전했다. 이어 "스파우트 파우치는 팩 형태 용기에 돌림형 마개가 결합된 구조로 최근 간편 음료 포장재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다만 기존에 사용되는 스파우트 파우치 용기의 캡은 크기가 작고 구조가 복잡해 재활용 과정에서 분실·혼합 폐기 위험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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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호치민서 ‘일렉스 베트남 2025’ 개최..."LS·HD현대와 ‘K-전력’ 선보인다"
코엑스(사장 조상현),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와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는 16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일렉스 베트남(ELECS VIETNAM)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전력·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에 이어 개최되는 전시회로 발전, 송·배전, 신재생에너지 등 5개 국, 118개 사, 192부스가 참가하여 베트남 현지에서 전력·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이번에 주목할 점은 한국의 대표 전력·에너지 기업인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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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4972억 규모' HVDC 해저케이블 당진 2공장 연내 착공
대한전선이 HVDC 해저케이블 경쟁력 강화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한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2공장(이하, 해저2공장) 1단계 건설에 4,972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이번 투자는 국내외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와 해상풍력 시장 확대 및 본격화되고 있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대한전선은 이번 투자 결정에 따라 연내 해저2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해저2공장 1단계는 64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400kV급 HVAC(초고압교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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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베트남 주석 만나 APEC협조 요청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현지시각 15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르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한국과 베트남 경제교류 확대와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16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이 날 끄엉 주석을 만나 베트남이 ABAC 3차 회의 개최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준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올 10월 열리는 APEC CEO 써밋에 끄엉 주석이 기조 연설자로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며 APEC 공식 초청장을 전달했다.끄엉 주석은 “ABAC는 민간의 목소리를 각국 정부에 전달하며 글로벌 경제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며, “기조 연설자 초청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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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AI실, ‘Millstone CUE’ 8월 선보여
CJ그룹 AI실이 영상 검색부터 편집·생성까지 지원하는 AI 솔루션 ‘밀스톤 큐(Millstone CUE)’를 오는 8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CJ그룹 관계자는 "초기 버전에서는 영상 속 인물과 객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블러(Blur·가림) 처리하는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밀스톤 큐는 영상에 등장하는 일반인, 브랜드 로고, 촬영 장비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블러 처리하거나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AI Blur’와 ‘AI Remover’ 서비스가 탑재된다"라며 "기존 수작업에 의존해온 편집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 이해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처리하며, 실제 테스트 결과 최대 91%까지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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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건물 수명 높이는 콘크리트 내구성 강화 기술 개발
효성중공업이 콘크리트 내부 철근 부식을 억제하는 '콘크리트 내구성 강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기술은 콘크리트 모체의 알칼리성을 강화해 탄산화 저항성을 높이고, 외부 도료를 통해 수분 및 이산화탄소 침투를 차단하는 이중 복합 기술이다. 콘크리트 탄산화란 공기중의 이산화탄소가 콘크리트 내부에 침투해 철근 부식을 유발하는 현상이다.특히 기존 수성 도료 대비 10배 이상 높은 신장률로 외벽 미세균열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고, 바닷가 등 염도가 높은 환경에서의 내염 성능도 일반 수성 제품 대비 2-3배 뛰어나 건물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효성중공업은 2023년부터 청주대학교, 동남기업과 함께 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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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트, 프랑스 파워 요트 브랜드 ‘프레스티지 요트’ 공식 런칭
HLB의 계열사인 현대요트는 프랑스 파워 요트 브랜드 ‘프레스티지 요트(PRESTIGE Yachts)’를 공식적으로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프레스티지 요트는 세계 1위 요트 그룹 베네토(Groupe Beneteau) 산하의 프리미엄 모터요트 브랜드로, 1989년 론칭 이후 약 35년간 수천 척의 글로벌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40~70피트급 중대형 요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이번에 현대요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은 ‘F4.9’로, 2025년형 최신 모델이다. 위층에 조타석과 휴식 공간이 마련된 ‘플라이 브릿지(flybridge)’ 구조가 특징이며,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넓은 바깥 갑판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조용하면서도 힘 있는 주행 성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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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승강기 침수 1633건"...현대엘리베이터, ‘침수감지시스템’ 패키지 구성
현대엘리베이터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승강기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선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승강기 225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 데 동참한 것이다.16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장마철을 대비해 전국 승강기 유지·관리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친다. 폭우에 따른 침수 및 누수 예방활동과 대처 방법 안내 등에 중점을 둔다. 이와 동시에 고객의 안전과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침수감지시스템’ 패키지도 구성, 프로모션을 8월부터 진행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4년간 누전으로 인한고장, 이용자 갇힘 등 침수 관련 승강기 사고는 총 1,633건 발생했다. 지난해 8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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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Project LOOP Social 4기 출범
롯데케미칼이 지난 15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Project LOOP Social’(프로젝트 루프 소셜) 4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Project LOOP Social’은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프로젝트인 ‘Project LOOP’ 캠페인의 일환으로, 폐플라스틱 재생과 관련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자원 선순환 프로세스를 확장하는 활동이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 소셜벤처 기업 8개사와 함께 ‘Project LOOP Social’ 시범사업을 처음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3기 정식 사업 포함 총 19개 기업을 지원했다.이번 4기 모집에서 롯데케미칼은 ‘Project LOOP’ 주관 기업인 임팩트스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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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025년 제23회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 개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16일, 올해로 23회차를 맞은 국내 항공우주 특화 학술 공모전인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년 넘게 지속되어온 대표적인 항공우주 특화 논문 공모전이다. 논문 접수는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특히 지난해부터는 우주항공청과 손을 잡고 최우수상자 2인에게 각각 KAI CEO상과 우주항공청장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차세대 항공우주 리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상징적 협업의 일환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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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해저 5동 준공..."HVDC 케이블 생산능력 4배 확대"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 내 5동을 준공하고,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증설로 LS전선은 아시아 최대급 HVDC 케이블 생산설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최근 계열사 LS마린솔루션이 HVDC 전용 포설선 신조 투자를 결정한 것과 맞물려, 생산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수행 역량을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저 5동에는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라인이 추가돼 해저케이블의 생산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 VCV는 수백 km급 장거리 고전압 케이블 생산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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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2주간 10만명 방문…"전년 대비 25% ↑"
한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육박하는 등 예년보다 2~3주 가량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폭염이 시작된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2주간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 1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 증가한 규모다.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최근 폭염, 열대야 등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직전인 7월 초중순 부터 많은 피서객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주고 계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특히 캐리비안 베이가 방문 고객들의 연령대를 분석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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