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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P 블랙 페인트’ 13억 원 경매 최고가 낙찰

2019-12-03 08: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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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한 ‘제35회 라이츠 사진 경매(Leitz Photographica Auction)’에서 라이카 필름 카메라가 13억 원의 최고가로 낙찰되었다고 밝혔다.

1,020,000유로(구매자의 프리미엄 포함)에 낙찰된 라이카 MP 블랙 페인트 2번(Leica MP Black Paint No.2)은 지난 11월 23일 경매의 하이라이트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라이카 MP 블랙 페인트 모델 중 2번째로 완성된 블랙 페인트 버전으로, 1956년 쾰른에서 열린 포토키나 박람회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총 412개가 생산된 라이카 MP 중에서도 블랙 페인트는 단 141개만 생산되어 가장 희귀한 라이카 모델 중 하나이다.

이번 경매에서는 특정 품목들의 경매 수익금이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그중 하나인 라이카 M2 블랙 페인트의 낙찰가 중 일부인 9,000유로가 오스트리아의 ‘캐니시버스(Canisibus)’ 프로젝트에 기부되었다. 이는 카리타스(Caritas) 자선 단체가 노숙자들을 위해 따뜻한 수프와 빵을 제공하는 이동식 밥차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라이츠 사진 경매는 클래식 카메라와 사진을 위한 세계 최고의 경매 중 하나이며, 현재 국제적인 경매시장에서도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18년에 있었던 경매 중 1923년에 생산된 Leica 0- 시리즈는 무려 240만 유로에 낙찰되었으며, 이는 경매에서 판매된 역대 카메라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기록되었다. 라이츠 경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이츠 옥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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