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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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8월4주,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등 전국 1701가구 공급
8월 분양 시장의 대어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 서초구와 경계를 마주한 경기 과천에서 등장하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단지이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6·27 대출 규제로 인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된 만큼 실질적으로 현금 부자들 위주의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1701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민간임대·민간참여공공분양·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오피스텔, 15실), 성동구 ‘왕십리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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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경기 구리시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9월 분양
중흥토건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339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딸기원2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를 오는 9월 분양한다고 밝혔다.중흥S-클래스 힐더포레는 2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15층, 22개동, 총 1096세대의 대단지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63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16세대 △59㎡B 54세대 △84㎡A 254세대 △84㎡B 113세대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중흥S-클래스 힐더포레’는 교문동 재개발 사업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인근 딸기원1지구, 구리교문 공공주택 조성사업까지 진행되면 교문동 일대는 약 500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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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인천 ‘엘리프 검단 포레듀’ 견본주택 오픈
계룡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계룡건설에 따르면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동, 전용면적 64~110㎡ 총 669세대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64㎡A 112가구 ▲64㎡B 26가구 ▲64㎡C 9가구 ▲64㎡D 66가구 ▲84㎡A 43가구 ▲84㎡B 96가구 ▲84㎡C 8가구 ▲84㎡C1 6가구 ▲84㎡D 26가구 ▲84㎡E 35가구 ▲84㎡F 41가구 ▲98㎡A 44가구 ▲98㎡B 45가구 ▲98㎡B1 60가구 ▲98㎡C 44가구 ▲110㎡S1 1가구 ▲110㎡S2 1가구 ▲110㎡P1 1가구 ▲110㎡P2 2가구 ▲110㎡P3 3가구 등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교통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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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 서울시 기술교육원·중구청과 ‘건설기술 교육·노후점포 환경개선’ 협약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서울시 중구청과 ‘건설기술 교육 및 노후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장혁 홍보팀장,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김강열 원장∙장애리 통합본부장, 서울시 중구청 송인상 경제문화국장∙김현경 소상공인지원팀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건설 분야 교육생들의 현장 경험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50여 명의 교육생들은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동부캠퍼스에서 정규과정을 수강하고,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화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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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CSO 산하 ‘안전혁신부문’ 신설…기술안전 강화
롯데건설이 스마트 건설기술을 기반으로 안전관리 분야 고도화를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CSO 산하의 안전보건관리본부 내 ‘안전혁신부문’을 추가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안전혁신부문’은 신규 조직인 ‘PSS(Paradigm Shift in Safety, 안전 패러다임 전환) TFT’를 비롯해 기존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범용 인공지능) TFT’와 ‘기술안전지원팀’ 총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드론 등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 고위험 작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안전보건부문과 함께 안전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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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과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 진행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여름철 막바지 폭염 속 근로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근로자 참여형 행사와 경영진의 안전점검을 병행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기초상식 퀴즈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온열질환 물품(쿨토시, 쿨마스크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폭염 대응 요령을 익혔다. 또 한화 건설부문과 롯데칠성음료는 현장에서 일하다가 언제든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차량(게토레이, 이프로)을 설치해,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 갈증과 피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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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집씨통’ 캠페인 진행…“일상 속 ESG 실천”
DL이앤씨는 임직원이 직접 묘목을 길러 숲 만들기에 동참하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집씨통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도토리 씨앗을 가꿔 묘목으로 키운 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프로그램이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노을공원이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장기 프로젝트다.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집씨통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DL이앤씨 임직원은 올해 초 도토리 씨앗이 담긴 화분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정성껏 길렀다. 최근에는 잘 자란 도토리 묘목을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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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써밋’,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 협업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SUMMIT)에 해외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와 협업해 단지 내 조경 공간에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 예술적 감성을 더한 휴식의 공간을 선보인다.대우건설은 최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 리뉴얼을 통해 단순한 고급 주거 브랜드를 넘어 ‘성취하는 삶의 정점’을 조명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은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은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인 파넬(Parnell)과 진행할 예정이며, 벨기에의 ‘Tribu’와 스페인의 ‘Gandia Blasco’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웃도어 가구도 적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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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 9월 분양 앞둬
우미건설이 오산시 서2구역을 개발해 조성하는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를 9월 분양한다. 오산 세교2·3지구(계획)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대단지다.‘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는 오산시 서동 50번지 일원(오산 서2구역)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94·101㎡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84㎡ 1077가구 ▲94㎡ 182가구 ▲101㎡ 165가구 등 총 14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세교2지구·3지구(계획)의 중심에 위치하며, 향후 세교1·2·3지구는 개발 완료 시 약 6.6만 가구, 15만 명 규모로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세교3지구는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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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본그룹, 수지·수원 등 핵심지 공급…‘종합 디벨로퍼’로 도약 본격화
30년간 축적한 건설 기술력과 프리미엄 자동차 딜러십 운영을 통해 쌓은 고객 인사이트를 결합한 위본그룹이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로 본격 도약한다.1994년 전문 건설기업으로 출발해 도로·철도·항만 등 SOC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위본그룹은, 아우디·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딜러십 운영으로 프리미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러한 두 축의 성공 경험은 주거 상품 기획과 서비스 품질에서 차별화를 만드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위본그룹의 디벨로퍼 위상을 강화하는 첫 신호탄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지구에서 쏘아 올린다. 이곳에 들어서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총 48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시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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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거제도 애광원에 장애인 생활 지원금 후원
HDC현대산업개발이 거제도 애광원을 방문해 장애인 노후시설 개선과 생활 지원 등에 나섰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애광원에 노후시설 개선과 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애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우정 애광원 대표와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애광원 거주 중증장애인의 생활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노후시설 개선이 이곳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한편 장애인뿐 아니라 전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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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9월 분양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9월 서울 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9-I구역(이하 상봉 9-I구역)에 짓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중랑구 상봉 9-I구역에 자리한 이마트 상봉점 부지를 개발하여 지하 7층~지상 28층, 4개동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공급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 25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89실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4bay 및 3bay 구조가 주를 이룬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을 함께 선보인다.단지의 공간 구조에는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가 반영된다.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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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잠실 르엘’ 분양
롯데건설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잠실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17-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아파트 총 1865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 45~74㎡ 총 21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45㎡ 46세대 △51㎡ 11세대 △59㎡B 92세대 △74㎡B 39세대 △74㎡C 28세대로,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타입으로 구성됐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잠실 르엘’은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2호선 잠실나루역을 비롯해 잠실역(2·8호선), 송파나루역(9호선) 등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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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혹서기 근로자 건강 지키는 ‘찾아가는 안전 캠페인’ 시작
종합건설기업 ㈜대원(대표 전응식·김두식)이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이동형 건강증진 캠페인’ 릴레이에 나섰다.대원은 혹서기 고온 작업환경에서의 온열질환 예방과 체감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형 차량을 활용, 각 사업장을 순회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냉음료와 간식류를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과 ‘고온작업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교육·포스터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근로자가 참여하고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감성안전’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릴레이 첫 캠페인은 지난 11일 인천 ‘칸타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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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임직원 심리상담 서비스’ 가족으로 확대 운영
DL이앤씨는 임직원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존 임직원 본인에 한정됐던 상담 대상 범위를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까지 확대해 일과 삶 전반에 걸친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DL이앤씨 심리상담 서비스는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물론 직무상 갈등이나 조직 내 대인관계, 가정 문제 등 다양한 고민을 전문 심리상담사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상담을 원하는 임직원 및 가족은 간단한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상담 방식은 대면과 화상, 전화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연간 최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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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책임준공확약서’ 제출…“어기면 일체 배상”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책임준공확약서 선제 제출’을 어필하며 사업지연 없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강조하고 있다.‘책임준공확약’은 최근 도시정비업계의 가장 큰 화두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건설 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최근 3년간 유례없는 공사비 폭등사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조합과 시공자간 공사비 인상, 공사기간 연장을 둘러싼 이견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현장들이 늘어나면서 책임준공확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것이다.대우건설이 제출한 책임준공확약서의 개략적인 내용을 보면 우선 천재지변, 전쟁과 같은 사유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경우에도 공사를 중단할 수 없으며 준공기한을 지켜내야 한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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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입예협 감사패 받아
DL이앤씨는 전북 군산시 구암동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우수한 시공 품질과 고객만족 실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55㎡, 8개 동, 아파트 800가구 규모다. DL이앤씨는 2022년 10월 본 착공을 거쳐 지난 7월 성공리에 준공했다. 단지 준공 이후 최근 진행한 품질점검 행사에서 입예협은 아파트의 우수한 품질을 호평하며, 시공사인 DL이앤씨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입예협 관계자는 “전북도청 품질점검단과 입예협이 주관해 진행한 품질점검 행사에서 도내 단지와 비교해 매우 적은 지적 건수가 나왔다”며 “세심한 시공과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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