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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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500가구 브랜드타운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눈길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대단지를 이루거나 시리즈로 연속 공급돼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격 안정성을 갖춘 데다 지역 내 인지도가 축적되면서 실수요자 선택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브랜드 영향력은 분양시장에서 확인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에서 분양한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51곳(일반분양 1만9917가구)에는 1순위 청약자 19만620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85대 1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브랜드 아파트 82곳은 일반분양 3만1304가구에 7만4866명이 참여해 평균 2.39대 1에 그쳤다.한 업계 관계자는 “단일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 단지는 지역 내 높은 주거만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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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트 다 갖췄다”…평택지제역 일대 신규 공급 기대
주거지를 고르는 기준이 복합적으로 바뀌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에 쇼핑·의료·교육 등 생활 인프라까지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지가 핵심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배경에는 시간을 비용으로 인식하는 ‘시성비’ 소비가 있다. 키위서베이가 2025년 6~7월 성인 남녀 2318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8%가 시성비 소비 이유로 ‘효율적인 생활 지향’을 꼽았다. 71.4%는 시성비 소비가 삶의 질을 높인다고 답했고, 46.5%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추가 비용을 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시간 절약이 필요한 영역으로는 식사·음식(51.4%)에 이어 교통·이동(44.9%), 쇼핑·결제(40.3%) 순이었다.주택 선택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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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세로로 확장”…3차원으로 진화하는 K-아파트
최근 신축 아파트 설계가 평면 확장을 넘어 3차원 입체 설계로 진화하고 있다. 위로는 천장을 높이고 아래로는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강남권 하이엔드 단지를 중심으로 천장고를 높이는 설계가 확산되고 있다.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와 ‘오티에르 반포’가 2.4~2.5m, ‘래미안 원펜타스’가 2.55m, ‘메이플자이’와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각각 2.5m를 적용하는 등 2.5m 안팎이 하이엔드 단지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과거에는 발코니 확장, 4·5베이 도입 등 가로 확장이 공간 혁신의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천장고를 높이거나 지하 공간을 활용한 세대 창고 확보 등 세로 확장으로 트렌드가 이동하고 있다. 코로나19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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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에 교통 호재까지…하반기 수도권 ‘교통 특화’ 분양
올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교통 특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철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과 교통개발 수혜를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수요자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초역세권은 통상 지하철역 출입구까지 도보 2~3분 이내에 닿는 입지를 말한다. 최근에는 역과의 거리가 더 가까운 초역세권 여부가 부동산 가치를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신림동 ‘힐스테이트뉴포레’ 전용 59㎡는 올해 8월 13억8000만원(26층)에 거래돼 지난해 8월(11억6000만원·28층)보다 18.9% 올랐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에 신안산선(2027년 예정) 개선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로, 같은 기간 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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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포레나’ 신규 평면 공개…라인업 ‘6→12개’ 확대
한화 건설부문이 고객 생활 방식 변화를 반영한 한화포레나 신규 평면을 내놨다. 단위세대 상품 구성을 기존 6개에서 12개로 늘려 선택지를 두 배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1~2인 가구 증가를 고려해 소형 평면은 공간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표준화했다. 설계는 면적을 키우는 대신 기존 공간을 재배치해 같은 면적에서 체감면적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방·거실·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각 층 엘리베이터 대기 공간과 세대 현관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도 강화했다.84㎡는 활용도가 낮던 알파룸과 안방 발코니를 대면형 광폭 주방, 순환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으로 바꿨다. 거실을 바라보며 요리하는 오픈형 주방은 가족이 함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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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신축값 2년 새 15.52%↑, 부산 내 1위…‘연제갤러리자이’ 분양 눈길
부산 연제구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부산 1위를 기록했다. 인프라가 집중된 연제구에서 신축 주거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연제구의 입주 1~5년차 아파트 가격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15.52% 상승해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부산 평균(7.98%)의 약 두 배다. 남구 11.57%, 동래구 9.21%가 뒤를 이었다. 2023년 거제동에 입주한 ‘레이카운티’는 같은 기간 23.2% 올라 해운대구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30.7%)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연제구 인구는 2016년 20만7268명에서 2025년 21만1727명으로 10년간 4459명 늘었다. 부산 전체가 인구 감소를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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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5.5배 껑충”…신도시 초기 분양단지 선점 프리미엄
신도시 개발 초기에 공급된 단지들의 가격 상승폭이 눈에 띈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2012년 첫 동시분양에 나섰던 ‘동탄역 시범우남퍼스트빌’ 전용 84㎡는 당시 최고 분양가가 3억4200만원이었지만 올해 7월 18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15억1800만원, 약 5.4배 오른 금액이다.판교신도시에서는 2006년 첫 민간분양 물량 중 하나인 ‘봇들마을1단지신미주’가 대표적이다. 전용 약 83㎡ 기준층 분양가가 3억9320만원이었지만 올해 7월 같은 면적이 20억9000만원에 거래돼 16억9680만원 올랐다. 분양가의 5배를 넘어선 수준이다.광교신도시에서는 2010년 공급된 ‘자연앤자이2단지’ 전용 101㎡가 최초 분양가 4억9595만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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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3.5만 가구 일반분양…지난해 동월 대비 329% 급증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10월 전국에서 총 4만4572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고, 이 중 3만544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집계로, 지난달(1만6698가구) 대비 2.1배, 지난해 동월(8263가구) 대비 329% 늘어난 규모다.권역별 일반분양은 수도권이 2만1322가구로 전체의 60.15%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4126가구(39.85%)다. 경기가 1만5028가구(42.39%)로 가장 많고 인천 5803가구(16.37%)가 뒤를 이었다. 서울은 491가구(1.39%)에 그쳐 수도권 내에서도 편차가 컸다.지방은 부산 3487가구(9.84%), 충남 2976가구(8.40%), 충북 2663가구(7.51%), 경남 1963가구(5.54%), 전남광주 1560가구(4.40%)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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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평택 고덕 중심에 ‘우미린 더 프리미어’ 공급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3블록에서 ‘평택 고덕 우미린 더 프리미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8개 동, 전용면적 84·94·101·111㎡ 총 623세대다.앞서 100% 분양된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가 완성되면 1366세대 규모 우미린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입지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심부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주거지로, 고덕중앙로를 사이에 두고 평택시청 신청사와 시의회가 이전하는 행정타운과 맞닿아 있다. 근린상업용지와 의료·업무용지도 계획돼 있다.교통은 평택지제역 KTX를 이용해 수서까지 빠르게 갈 수 있고, 1호선(서정리역·평택지제역)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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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산 옛 홈플러스 부지에 ‘아르뮤제자이’ 분양
GS건설이 10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서 ‘아르뮤제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49층, 6개 동 규모로 아파트 984가구와 오피스텔 370실, 총 1354가구가 들어선다.이 중 아파트는 전용 84·99·104㎡ 중대형 위주다. 84㎡ 358가구, 99㎡ 452가구, 104㎡ 174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370실이다.단지는 성포동과 중앙동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다. 4호선·수인분당선 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발 KTX(초지역 정차)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종합시운전에 들어갔다. 상록수역이 정차역인 GTX-C도 지난달 본착공하며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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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AAA ABS 2000억 추가 발행…총 8000억 조달
롯데건설이 자체 개발한 공사대금채권 유동화 상품으로 AAA 등급을 받아 2000억원 규모 3차 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5월과 7월 각 3000억원에 이어 총 8000억원을 조달했다.3차 유동화증권은 2000억원, 만기 1년으로 KB국민은행이 주관하고 키움·삼성·한국투자·KB증권 등이 인수단으로 참여해 전량 매각됐다. 주택사업장과 계열사 사업장 등 6개 사업장 공사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은행 신용공여와 예금운용을 결합해 AAA 등급을 확보했다.이번 발행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약 4700억원 규모 공사비를 조기 회수하는 등 현금흐름이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그룹 PF 펀드 ‘프로젝트 샬롯’ 선순위 차입금 1조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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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강석 대표,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예방…카라쿰운하 협력 논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받아 현지를 방문하고, 지난 28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예방했다.이번 면담에서 이 대표는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일 35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와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 의지를 전달했다.이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통령님을 뵙고 다시 현지를 방문해 인사를 드릴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대우건설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MOU 체결 이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고 양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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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 개최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서울 남영사옥에서 주요 협력사 30개사 CEO를 초청해 ‘2026년도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HJ중공업의 안전보건 정책과 추진 방향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1부에서는 송경한 HJ중공업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정부 안전보건 정책과 산업안전 동향을 설명했다. 안전관리와 기성실적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협력사 3개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2부에서는 산업안전상생재단의 협력사 산업안전보건 지원사업과 HJ중공업 건설안전보건경영실의 안전보건 추진사항 및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협력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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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품으니 몸값도 달라…지역 평균 2배 웃도는 ‘민간공원 특례단지’
주택 선택에서 쾌적성이 중요해지면서 대규모 공원을 품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산과 공원, 호수 등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선호되면서 단지 안팎의 ‘그린 프리미엄’이 주요 결정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알투코리아·한국갤럽이 공동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 조사에서 ‘단지 내 녹지 및 조경시설’을 중요하게 꼽은 비율은 전년 18%에서 올해 28%로 10%포인트 올랐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를 민간사업자가 공원으로 조성해 상당 부분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일부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대규모 공원과 주거시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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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재평가’ 기대…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설명회 “성공적”
롯데건설이 경기 광주시 쌍령동 일원에 선보이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롯데건설은 지난 29일 CGV 경기광주점에서 공인중개사 대상 설명회를 열었으며, 광주시와 성남 등 인근 지역 중개사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에서는 경기 광주가 수서광주선 착공을 계기로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과 함께 동탄·기흥·구리 등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비규제지역인 광주로 수요가 옮겨오고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단지의 숲세권 입지, 수서역까지 두 정거장 연결,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과 5대 특화 서비스도 소개됐다.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는 지하 10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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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분양 쌓여도 반도체 벨트는 ‘나 홀로 훈풍’
경기도 미분양이 5년 새 2배로 늘어난 가운데, 대규모 반도체 사업장이 자리한 경기 남부권과 인접 배후 지역은 오히려 미분양이 줄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도 미분양은 2021년 1030가구로 저점을 찍은 뒤 2022년 7588가구, 2023년 5803가구, 2024년 1만2954가구, 2025년 1만3017가구로 늘었다. 올해 7월 기준으로는 1만4394가구를 기록했다.반면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춘 지역은 사정이 다르다. SK하이닉스가 있는 이천시는 2024년 12월 1911가구에서 2025년 12월 1251가구, 올해 7월 1194가구로 미분양이 줄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자리한 화성시는 2024년 205가구에서 2025년 66가구로 줄었고, 올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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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울산·경북 미분양 소진 전국 TOP 3…충남·부산은 되레 늘어
최근 1년 반 사이 전국에서 미분양을 가장 많이 소화한 지역은 대구·울산·경북으로 나타났다. 한때 미분양이 쌓여 침체됐던 이들 지역의 분위기가 반전되는 모습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구 미분양은 2024년 12월 8807가구에서 올 6월 4383가구로 4424가구 줄어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울산은 4131가구에서 1359가구로 2772가구, 경북은 6987가구에서 5284가구로 1703가구 줄었다. 경북에서는 구미가 2076가구에서 745가구로 1331가구 감소하며 감소세를 이끌었고, 경주(-911가구)와 포항(-738가구)에서도 미분양이 크게 줄었다.강원(-988가구), 전남(-949가구), 전북(-891가구), 경남(-505가구), 충북(-493가구), 대전(-275가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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