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28회째를 맞은 한류박람회는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최한 행사로, 한국콜마는 고객사의 호주 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의 한국산 기초화장품 수입액은 1억47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2.1% 증가했다.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호주의 기초화장품 수입국 2위에 올랐으며, 올해 상반기 수입시장 점유율은 19.5%로 1위 미국과의 격차가 1.6%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콜마와 함께 구다이글로벌(라운드랩), 파켓(믹순), 메르시코(허블룸), 아이유닉(아이유닉), 기베스트(나인테일즈), HK이노엔(비원츠) 등 고객사 6곳이 참가했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약 110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콜마와 고객사들은 총 15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박람회 전체 상담 건수의 10% 이상에 해당하며, 상담액은 약 68억원으로 추산됐다.
행사장 메인 출입구 앞에 마련된 K-뷰티 전시관에서는 일반 소비자 대상 행사도 진행됐다. 한국콜마 측은 이틀간 행사 방문객 약 3만명 가운데 1만5000명가량이 자사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한국콜마 부스에는 선크림과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 등 화장품이 전시됐다. 한국콜마가 제조한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확인하고 선케어 제품 5종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호주 시장의 관심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사와 함께 현지 판로를 넓히고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