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 5일 제주 돌문화공원에서 개막한 '2026 제주국제생태포럼'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후원한 이번 포럼은 '자연의 서사와 사회의 재구성'을 주제로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국내외 학자와 기업인, 정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자연자본 공시와 자연의 권리, 기후·생태 연계, 섬의 생물문화적 공존 등을 논의한다.
신한지주와 제주은행은 각각 포럼 세션 발표자로 참여했다. 신한지주는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공시 사례를 소개하고 금융권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했으며, 제주은행은 '금융으로 잇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주제로 지역 금융기관의 생태 보전 참여 방향을 발표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제주에서 지주회사와 제주은행이 자연자본과 지역 생태 보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함께 고민했다"며 "자연자본이 기업 경영과 투자 판단의 주요 변수로 자리 잡는 만큼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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