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며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카카오는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제주 지역의 성장과 문제 해결을 지원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주요 활동으로는 개인과 지역 단체의 공익 활동을 후원하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주민 주도의 지역문제 해결 프로그램인 '제주 임팩트 챌린지'가 있다. 2008년 시작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교육 기회와 물품을 제공하고 지역 단체의 공익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2021년 출범한 제주 임팩트 챌린지는 참여팀에 교육과 멘토링, 사업 실행 비용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도 제주 캠페인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제주'를 통해 지역 단체의 공익 프로젝트를 알리고 온라인 모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프로젝트 단골'과 '카카오 클래스'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고, '카카오트랙'과 'Show me the IT'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 성과리더는 "이번 수상은 나눔에 뜻을 모아주신 이용자들과 현장에서 힘써온 파트너 기관들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일상 속 나눔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이웃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에는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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