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감사는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국정원 사무관과 중앙인사위 정책연구관 경력도 알려져 있다. 다만 일부 직책의 정확한 근무 기간과 업무는 공식 자료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중앙인사위는 과거 공무원 인사제도와 인사정책을 담당하던 기관이다. 정책연구관 경력은 공공조직의 인사와 제도 운영을 이해하는 데 관련성이 있다는 평가다. 다만 당시 수행한 연구와 업무 범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국정원 근무 이력도 국가기관 경험을 보여주지만 이를 곧바로 정보보안이나 감사 전문성으로 해석하긴 어렵다. 담당 부서와 실제 직무가 확인돼야 연관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 감사는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거쳐 IBK서비스 부사장을 지냈다. 정책 결정 과정과 공공기관 운영 환경을 경험한 이력이 감사 업무에 어떻게 활용될지가 관심사다.
연구재단 감사는 예산 집행과 계약, 조직 운영의 적법성을 점검하면서 기관으로부터 독립성을 지켜야 하는 자리다. 국정 경험의 의미 역시 경력 자체보다 실제 업무와 감사 성과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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