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 교양강좌인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Ⅱ’의 7주차 수업으로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숲생태지도자협회와 동국대가 공동 주관했다.
‘남산을 걷다! 보다! 느끼다!’를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숲생태지도자협회 소속 숲해설가 40명이 각각 소그룹을 맡아 학생들에게 남산 숲길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남산의 식생과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루페(확대경)를 활용해 식물과 자연물을 자세히 살펴보고, 가을을 주제로 한 시를 함께 읽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동국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실 밖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자신의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체험형 교양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조상식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학장은 “교양교육은 지식을 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기 삶을 돌아보는 힘을 길러준다. 동국대 다르마칼리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몸과 마음으로 배우는 교양 수업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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