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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하이스타 축구리그 종료… 인천남고 승부차기 끝에 우승

2026-10-15 19:24:41

[인천 고등학생들이 축구로 기량을 겨룬 ‘2026년 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가 인천남고등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인천 고등학생들이 축구로 기량을 겨룬 ‘2026년 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가 인천남고등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고교생들의 축구 경기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하는 하이스타 축구리그를 6개월간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 결승에서 인천남고가 인천송천고를 꺾고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에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 63개 팀에서 학생 1,134명이 참가했다. 5월부터 10월까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치렀으며, 마지막 경기에서는 인천남고와 인천송천고가 맞붙었다.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인천남고가 정상에 올랐다.

대회 운영에는 인천 연고 프로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협력도 활용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업무협약에 따라 구단의 체육시설과 경기 운영 인력 등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대회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프로선수에 버금가는 기량을 보여주고 경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 수준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회 준비와 운영에 힘쓴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도록 1인 1스포츠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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