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학습습관을 진단하고 개인별 학습계획 수립과 실행 과정을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포미스쿨은 지난 1년간 학습습관 진단검사와 프로그램 개발,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체험단 운영 등을 거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학생이 자신의 학습 수준과 취약점을 파악하는 메타인지 개념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학원 수강과 과제 수행에 사용하는 시간을 점검하고, 학생별 학습 목표와 생활 패턴에 맞춰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전체 과정은 초기 진단 및 학습계획 설계, 실행 및 습관 형성, 최종 결과 분석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첫 단계에서는 60~90분간 학습 전략 진단과 성향 분석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 취약점과 목표를 파악하고 기존 학원 시간표와 개인 학습 시간을 검토해 학습계획을 재설계한다.
이어지는 4주간의 실행 단계에서는 학생이 작성한 일일 학습 보고서와 계획 이행 결과를 바탕으로 주 1회씩 총 4회의 일대일 피드백 코칭을 진행한다. 마지막 6주 차에는 학습계획 이행 정도와 학습습관의 변화를 점검하고 향후 학습 방향을 논의한다.
프로그램은 학생부와 기초 설문지를 활용해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베이직' 과정과 심리 및 학습 검사 도구를 활용해 심층 분석을 진행하는 별도 과정으로 구분된다. 학생의 학습 상황과 진단 필요성에 따라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미스쿨은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일일 학습 보고서와 주차별 코칭, 과제 수행 여부 등을 확인해 학생의 참여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문상욱 포미스쿨 대표는 "성적 향상의 핵심은 강의 듣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소화해 내는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르는 데 있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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