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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봉사·주민 화합 이끈 시민 65명 선정… 15년 무료급식 실천한 정모란 씨도 수상

2026-10-14 19:27:56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모범선행시민 및 우수 이·통장 표창 수여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모범선행시민 및 우수 이·통장 표창 수여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지역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공동체 활동을 이어온 시민들이 분기별 모범선행시민·우수 이·통장 표창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모범선행시민 및 우수 이·통장 표창 수여식’에서 시민 6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 가운데 정모란 씨는 서해구 일대에서 15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기조 씨도 고령에도 취약계층 후원 등 이웃을 돕는 활동을 이어온 점이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이들 외에도 사회봉사와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매 분기 군·구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진행해 모범선행시민과 우수 이·통장을 가린다. 지역에서 실천해 온 봉사와 나눔의 공적을 발굴해 표창하는 방식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으로 시민 개개인의 자발적인 실천을 강조했다. 이웃을 돌보고 공동체를 위해 힘써 온 시민들의 노력이 인천의 생활 여건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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