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부의장은 지난 8일 송여화 군포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국공립·민간어린이집 분과 임원진 등 10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친환경 공공급식 이용을 늘리기 위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친환경 공공급식이 영유아에게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급식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다만 참여 기관이 늘어나려면 식재료의 품질과 안전성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알리고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논의는 지난 8월 국공립어린이집 분과와 진행한 협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민간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의견까지 듣기 위해 마련됐다. 급식 사업의 취지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장점과 불편을 함께 살피려는 취지다.
김 부의장은 주문·배송 체계와 신청 절차에서 제기된 불편을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개선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존 건의사항의 처리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새롭게 제기된 의견도 관계기관과 공유해 보완 방안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도 군포지역 어린이집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의 요구가 관련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하고, 더 많은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살필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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