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화여대는 지난 9월 30일 교내 본관에서 기금전달식을 개최했다. 기부금은 학교 인프라 개선과 연구·교육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한재욱 동창을 비롯해 김경란 동창(외국어교육과 졸업, 횃불회 운영위원), 한 동창의 딸인 조수아 동창(경영학과 졸업)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이 자리했다.
한재욱 동창은 이화여대 수학과 동창회장과 자연과학대학 동창회 및 총동창회 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이화여대 동창들의 중보기도 모임인 '횃불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동창은 이화여대 졸업 후 20여년간 교직에 몸담았으며, 이후에도 모교와 관련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는 모교의 교육·연구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여대는 전달받은 기금을 학교 시설과 교육 인프라 개선, 연구 지원 및 학생 교육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보내주신 기금은 학교 인프라 개선, 연구, 교육을 위한 기금으로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재욱 동창은 “학교 졸업 후 20여 년 간의 교직 생활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사회 곳곳에서 이화여대 졸업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존재감을 인정받아 왔기에, 언젠가 모교에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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