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들은 이 곳 학생들이 더욱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년원 내 학생 식당 등 공간 곳곳에 붓 끝으로 따뜻한 색채를 입혔다.
특히 이번 벽화 그리기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학생들에게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의 풍경’을 선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벽화에는 ▲음악을 연주하며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의 모습 ▲환하게 웃는 가족의 모습 ▲자연 속에서 소풍을 즐기는 평온한 풍경 등이 담겼다.
아울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붓을 들어 벽화를 완성함으로써 소년원과 지역사회 간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벽화에 담긴 모습처럼 학생들이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규용 광주소년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복귀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벽화가 학생들에게 일상의 소중함과 희망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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