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의장은 이날 로렌초 폰타나 하원의장과의 만남에서 "양국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데 이어 인공지능(AI)·반도체·우주·방산 등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조 의장은 잔마르코 첸티나이오 상원부의장과도 만나 "두 나라가 제조업 강국인 만큼, 서로의 강점을 합치면 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생태계 육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밀접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을 방문해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와 관련,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황희 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강민국 의원 등이 동행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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