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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SK바이오팜·한미약품, 아태 10대 바이오거래 선정

2026-10-05 16:22:02

삼성바이오로직스.(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바이오로직스.(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로이슈 김영삼 기자]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약·바이오기업이 체결한 '영향력 있는 거래' 10개 중 국내 사례가 3개 포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바이오협회는 5일 바이오제약 전문매체 '바이오파마 APAC'(Biopharma APAC)의 선정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바이오파마 APA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참여한 인수·합병(M&A), 라이선스 계약에 대해 거래 규모와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6년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제약 거래' 10개를 선정했다.

국내 사례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폴리펩타이드 그룹 인수가 6위로 꼽혔다.

바이오파마 APAC는 글로벌 비만·당뇨 치료제 수요 급증 속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인수하며 치료제 원료·공급망을 확보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 도입은 7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의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수출 사례는 9위로 평가됐다.

한편, 한미약품이 이 계약으로 로슈 그룹 자회사 제넨텍에서 받는 선급금 규모만 1억9천만 달러에 달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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