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수청은 이날 오전 10시 본청이 있는 서울 중구 을지로 르네스퀘어에서 전종민 중수청장 직무대리(차장)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노경필 법원행정처장, 국회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과 김영진 행정안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진행된 검찰 개혁의 일환으로 검찰청은 지난 1일을 끝으로 폐지되고 이에 따라 향후 기소는 공소청이, 중대범죄 수사 부분을 중수청이 나눠 맡게 된다.
중수청은 정원 2천874명 가운데 약 66.1%인 1천900명으로 개청해 추후 인력을 충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중수청에는 개청식이 열리기도 전에 10여건의 고소·고발이 접수되면서 즉각 업무에 돌입한 상태다.
윤호중 행안장관은 축사에서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더라도 국민을 위한 책임까지 나눠서는 안 된다"며 "각 기관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사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빈틈없는 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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