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해 시작한 뒤 올해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참여 기관에 추가되면서 2년째 이어졌다. 올해는 기후테크와 소셜벤처 기업 120여 곳이 신청했으며 제품의 혁신성과 사업성 등을 기준으로 22개사가 선정됐다.
참여 기업들은 펀딩 과정에서 제품 관련 콘텐츠 제작과 교육 등을 지원받았으며, 뷰티·테크·리빙 분야 제품을 소개했다. 전체 참여 기업에는 약 4천 명의 서포터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평 잣 농가에서 발생하는 잣 솔방울을 활용한 고체 샴푸바도 참여 제품에 포함됐다. 해당 제품은 산림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하고 재생종이 포장을 적용했으며, 비건 인증을 받은 것으로 소개됐다.
AI 일정관리 기기인 ‘더디집사’는 외장 케이스에 재활용 플라스틱 90%를 적용하고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화면을 갱신할 때 전력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첫 펀딩에서 목표 대비 79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에서는 22개 기업이 각자의 제품 특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펀딩을 진행했으며, 실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