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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해상서 70대 해녀 심정지 상태로 발견…병원 이송 사망 판정

부산해경, 동료 해녀 상대로 사고 경위 조사

2026-10-01 17:21:21

(사진제공=부산해경)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해경)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10월 1일 오후 해운대구 송정방파제 인근 해상에 70대 해녀 1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세력을 투입, 해녀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13분경 송정항 인근 죽도공원 갯바위에 해녀1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해녀 일행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양경찰은 송정파출소 육상팀을 현장으로 보내 갯바위 바로 앞에 떠 있는 해녀 A씨(76)를 발견해 육상으로 구조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던 상태로, 해양경찰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119구급대 이송을 요청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양경찰은 A씨와 함께 물질하던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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