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면담에서 이 대표는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일 35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와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 의지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통령님을 뵙고 다시 현지를 방문해 인사를 드릴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대우건설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MOU 체결 이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고 양국 경제 및 건설·인프라 협력 확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강석 대표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과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사업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4박 5일 일정 동안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력·생산 부총리와 이원재 주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정원주 회장이 수년간 방문을 이어오며 개척한 중앙아시아 신시장으로, 대우건설은 현지 자원과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지역 거점시장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대통령 예방을 계기로 대우건설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을 비롯한 인프라 분야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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