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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북한 규탄 수위 높이며 야권 공세 반박 나서… 尹정부 책임론도 소환

2026-09-30 15:29:49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민석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민석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과 관련해 야권의 공세가 연일 이어진 데 대해 역으로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강하게 규탄하며 역공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석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규탄한다"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의 이날 오전 담화에 대해 "반드시 사과하고 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등 야권이 정부와 군의 초기 대응을 문제 삼는 데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 책임론을 꺼내들었다.

김 대표는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초 시작된 북한 측의 이른바 국경화 조치에 대한 대응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주 의원도 "윤석열 정권 때 (북한이) 초기에 잘못했을 때 확실히 짚고 넘어갔어야 하는데 경고 사격만 하고 말았다"며 "그때 제대로 조치했다면 지금과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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