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제주항공 공식 SNS로 모집된 일반인 봉사단 등 총 35명은 이번 활동에서 1000여 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내과·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치과·한의과 등 다양한 분야의 무료 진료와 의약품 처방이 이뤄졌으며, 기초 보건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도 알렸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석을 맞아 몽골 어린이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복 체험, 딱지치기, 한글 배우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201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취항지 6개국 22개 도시에서 2만7000여 건의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사로서 국가와 국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접점도 넓혀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열린의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취항지를 찾아 현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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