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통합추진단 진보연대분과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28일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의 '민티07'에 출연해 "이번 주 후반쯤 비공개로 첫 회의를 할 예정이고, 거기서 다룰 의제도 대체로 정리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저희 당뿐만 아니라 다른 정당들도 연석회의에 혁신당도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혁신당 연대분과위원장인) 이해식 의원을 통해 연석회의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지만,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혁신당은 "진 의원의 발언은 사실관계가 다르다"며 유감을 표하며 반박했다.
박병언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이 의원이 저희 당에 연락해, '10월 2일께 진보당 등과 공개회의를 하는 자리가 있는데 참석할 수 있냐'고 연락이 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우리 당과 얘기하고 있던 테이블 자리도 아니고, 그 자리에 마치 사진 찍으러 가는 것처럼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만남을 거절했다는 뉘앙스로 보도되는 것은 굉장히 유감스럽다"며 "사진 찍고, 밥 먹는 퍼포먼스로 그쳐서는 민심 이반을 되돌리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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