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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10월 19일 양천구→송파구 시대 개막

외국인 민원 편의 획기적 개선…민원인 이동동선 최소화

2026-09-25 13:05:31

(제공=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미지 확대보기
(제공=서울출입국·외국인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이종철, 이하 ‘서울청’)은 오는 10월 19일부터 36년이 넘는 양천구 목동 청사를 떠나 송파구 문정동의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청 신청사는 동부지검, 동부지법, 동부구치소 등이 모여 있는 문정동 법조타운 내에 위치해 통합적인 법무・출입국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확대된 민원인 주차공간과 조사・사범 및 난민심사나 국적면접을 위한 대기 공간 확충, 체류민원 창구를 통합 운영해 민원인의 이동동선을 최소화 했다.

한편 공간 문제로 구청사 외부에 있던 '온라인체류·사증민원센터'와 '1345외국인종합안내센터'를 신청사로 함께 입주시켜 방문민원과 온라인 민원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그간 서울청은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강서구 소재)의 관할인 양천구에 위치함에 따라 민원인이 서울청과 서울남부출입국중 어디를 방문해야하는지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청사 이전으로 관할 불일치가 해소되어 민원인들의 혼란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서울청 관할) 서울 9개 區(용산·성동·광진·동작·관악·강남·서초·송파·강동), 경기 3개 市(과천·성남·하남).

서울청은 10월 19일 문정동 청사로 이전 후 민원인이 기존 목동 청사를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공식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홍보 외에도 청사 내 안내 배너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혼선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종철 청장은 “수도 서울의 외국인 체류 행정을 담당하는 서울청의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국민과 외국인이 모두 만족하는 출입국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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