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방문으로,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6년 만에 이뤄지는 국빈방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튿날 첫 일정으로 애국영웅탑에 헌화한 뒤 대통령궁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어 셰인바움 대통령과 단독회담, 확대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오찬, 공동언론발표를 연이어 진행한다.
25일에는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고 K-엑스포 행사장도 방문한 뒤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으로 멕시코와 교역·투자·공급망 분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멕시코가 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K방산을 앞세운 협력 가능성도 논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 실장은 문화 분야에 대해서도 “멕시코는 K콘텐츠의 핵심 소비시장”이라고 평가한 뒤 “이번 방문이 양국 공동 번영의 확고한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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