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부산지하철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87.6%로 가결

10월 22일 조합원 비상총회 예고

2026-09-23 17:44:50

(제공=부산지하철노조)이미지 확대보기
(제공=부산지하철노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9월 21~23일까지 3일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조합원 4,115명 중 3,603명이 노동조합의 쟁의행위에 찬성표를 던져 87.6%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이번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쟁의행위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장인력 부족과 양산선 인력 충원 등 주요 요구안 쟁취를 내건 노동조합은 10월 22일 조합원 비상총회를 예고했다.

노동조합은 "지난 5월 28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9월 8일 결렬 선언까지 총 17차례의 공식 교섭과 실무협의를 이어왔으나, 단 한 건의 안건도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이번 주 임기가 만료되는 이병진 사장과 공사 경영진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가 노사 관계를 파국으로 이끌었다"고 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투쟁 의지를 담아 부산시와 공사를 상대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