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아카데미는 암 치료를 마친 암경험자와 환자 가족 등이 자조모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데 필요한 사례와 운영 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사회연대경제는 구성원 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국립암센터는 암경험자들이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이번 교육에서 다룰 예정이다.
주요 강연은 이상훈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팀장의 ‘암경험자 사회복귀와 사회연대경제’, 안연원 사회적협동조합 다시시작 이사장의 ‘암경험자 자조모임에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나아가기’, 장은종 공감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함께 회복하고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박귀선 사회적기업 담심포 대표의 ‘사회적기업으로 암경험자 자조모임 운영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에서는 암경험자 자조모임과 사회연대경제조직 운영 방법, 지역사회 연계 사례 등을 공유한다.
국립암센터는 암환자와 암경험자의 치료 이후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치료의 완성을 위해서는 암경험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암경험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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