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시에서는 풍력터빈부터 육상 전력망까지 연결하는 해상풍력 전력망 솔루션을 공개한다. 터빈용 배전(MV) 케이블과 터빈 간 해저케이블, 육상으로 연결하는 초고압 해저케이블 등 관련 제품군을 소개한다.
LS전선은 500kV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기술도 선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525kV·80℃급 HVDC 해저케이블은 기존 70℃급 제품보다 송전 용량을 최대 25% 높일 수 있다.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생산과 포설·시공, 점검·유지보수를 연계하는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2028년 투입을 목표로 1만3000톤급 HVDC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건조하고 있다.
재생동과 저탄소·재생 알루미늄 등을 적용한 케이블 소재도 전시한다. LS전선은 해당 소재를 활용해 원재료 단계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유럽 해상풍력 사업의 조달 기준에 대응할 계획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유럽 최대 HVDC 프로젝트인 테넷 프로젝트에서 최대 규모 공급계약을 확보하는 등 유럽은 LS전선의 핵심 시장”이라며 “HVDC 기술과 해저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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