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지원은 교직원 급여 기부로 조성한 ‘사랑의 쌀 모으기’ 기금과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금을 활용해 진행했다. 경기 사랑의열매가 병원과 지역 복지기관을 연계했다.
참여 기관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등 화성지역 5곳과 수원·용인·오산·평택지역 복지기관 4곳 등 총 9곳이다.
각 복지기관은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가정,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90가정을 선정했다. 사나래봉사단원들은 화성지역 일부 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며 나머지 가정에는 복지기관을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모으기’는 2013년부터 진행한 교직원 모금 행사다. 올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쌀 1kg당 5000원을 기준으로 모금해 총 1251kg 상당인 625만5000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금과 ‘사랑의 쌀 모으기’ 기금을 활용해 설과 추석에 각각 90가정씩 연간 180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사나래봉사단 이희성 단장(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은 “직접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과정에서 지역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더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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