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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이크, 지쿠 누적 탑승 3억 건 돌파…사회적 가치 분석 리포트 발간

2026-09-23 14: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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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바이크가 운영하는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지쿠의 누적 탑승 건수가 3억 건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지쿠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의 98%가 5km 이하 이동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를 이용하기에는 짧고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있는 구간이나 대중교통이 연결되지 않는 구간에서 이용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이용 현황에서는 세종시의 이용 비중이 인구 비중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종시 인구는 전국의 0.77% 수준이지만 지쿠 전체 이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4%였다.

이동 시간 비교 자료에서는 서울 강남의 3.5km 구간을 지쿠로 이동할 경우 약 15분이 소요됐다. 같은 구간의 택시는 약 31분, 도보는 약 58분으로 조사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2025년 지쿠 이용을 통해 화석연료 기반 이동 8846만km가 대체됐으며,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은 약 1만970톤으로 분석됐다. 지바이크가 제공하는 일자리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기준 86.2%는 서울 외 지역에 분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바이크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소셜임팩트리포트 2026을 발간했다. 보고서는 친환경 이동, 스마트 이동, 포용적 이동, 일자리 창출, 신뢰할 수 있는 이동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지쿠 운영에 따른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다.

회사 측은 "지쿠의 누적 탑승 3억 건과 함께 이용 거리와 지역별 이용 비중, 환경 및 일자리 관련 지표를 통해 공유 모빌리티가 실제 이동에서 차지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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