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세포랩은 전도연이 오랜 기간 배우로 활동하며 보여준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피부 건강에 대한 접근 방식이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가 내세우는 핵심 개념은 ‘초기초’로, 피부의 겉모습보다 기본적인 건강 상태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같은 방향은 퓨젠바이오가 당뇨병과 항노화 분야에서 진행해 온 연구와 연결된다. 회사는 세포의 대사능력과 노화의 관계에 주목해 연구를 이어왔으며, 관련 연구를 피부 건강 분야로 확장해 왔다.
세포랩은 이 연구를 바탕으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유래 바이오 신물질인 ‘클렙스(CLEPS®)’를 핵심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클렙스를 적용한 제품군 가운데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세안 후 사용하는 프리케어 에센스로 소개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 800만 병, 누적 매출 2,000억원을 기록했다. 클렙스 함량은 92.8%로 제시됐으며 인공향료와 인공색소,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퓨젠바이오는 최근 충북 음성 배양센터를 완공하면서 관련 생산 기반도 마련했다. 세포랩은 국내 유통 채널 확대와 함께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미국 코스트코 약 250개 매장 입점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세포랩은 당뇨병과 항노화 연구에서 축적한 세포 대사 관련 연구를 피부 분야에 적용한 브랜드”라며 “전도연 배우와 함께 피부 건강을 바라보는 브랜드의 연구 방향과 ‘초기초’ 개념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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