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닥터포헤어는 그동안 두피케어센터를 통해 약 39만 건의 고객 두피 데이터를 축적했다. 전문 진단사 상담 과정에서 확인한 다양한 두피 고민을 제품 연구·개발에 반영하고, 두피 상태를 세분화해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전문 인력 육성도 병행했다. 현재 34명의 트리콜로지스트가 두피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가 자신의 두피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형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두피진단’은 2024년부터 운영됐다. 현재까지 전국 78곳에서 200회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두피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운영 영역도 넓혔다.
제품 분야에서는 탈모샴푸 누적 판매량이 3,000만 개를 넘어섰다. 닥터포헤어는 두피진단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제품 개발과 연계하면서 탈모뿐 아니라 다양한 두피 고민을 다루는 헤어케어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세포라 등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축적한 두피진단 및 제품 개발 경험을 북미 시장을 비롯한 해외 소비자에게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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