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블록 완구를 활용,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실제 금융 거래가 이루어지는 현장(은행)에서 직접적인 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해 기획됐다.
블록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ATM 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한 직후 경찰관에게 검거되는 결정적 순간을 형상화했고, 시민들이 범죄 수법과 검거 현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부산은행 전 영업점(약160여개) 창구 및 대기공간에 실물 블록을 비치해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고, 캐릭터가 실제 움직이는 3D모션 영상을 자체 제작해 은행 내 IPTV 및 ATM기기에 송출한다.
부산경찰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D 블록 모션 영상을 시청한 후 “피싱 범죄의 끝은 OO” 빈칸을 채우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블록을 증정하는 캠페인도 병행한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옥스포드, BNK 부산은행과의 뜻깊은 협업을 통해 시민 체감형 예방 홍보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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