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섬은 다음달 22일까지 자기주식 65만3168주를 장내 매수한 뒤 연내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매입 규모는 100억원으로 발행주식 수의 약 3.0%에 해당한다.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3년 동안 매년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다.
배당 정책도 변경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의 15% 이상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던 최소 기준을 20% 이상으로 높이고, 주당 최저배당액은 기존 750원에서 800원으로 상향했다.
한섬은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기준 변경을 통해 중장기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비롯해 배당 기준과 주당 최저배당액을 함께 조정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바탕으로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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