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달 한 달간 이어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지만, 2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제품은 42.8% 증가했다. 특히 30만 원 이상 고가 모델은 106% 성장하며 가격대가 높을수록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중가 제품은 점유율이 24.4%p 줄었다.
엔트리 모델도 27.3% 증가하며 점유율이 2%p 상승했다. 프리미엄 이어폰의 점유율은 지난해 41.5%에서 올해 63.9%로 확대됐다.
회사 측은 “중가 제품의 기능 차별성이 줄어든 상황에서 고급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과 가성비를 갖춘 엔트리 제품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어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가격대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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