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다솜 전공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심정지 환자의 초기 혈장 인터루킨-6(IL-6) 및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농도와 신경학적 예후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와 2021~2024년 서울 골든타임 레지스트리 구축 및 데이터 연계 연구 등 2편을 발표했다.
심정지 관련 연구에서는 자발순환이 회복된 환자의 초기 염증 반응과 신경학적 예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신경학적 예후가 양호한 환자에서 IL-6와 TNF-α 농도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의료 데이터 연구에서는 119 구급활동 자료와 병원 응급실 진료기록을 연계한 ‘서울 골든타임 레지스트리’를 활용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 119를 통해 참여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 40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자료의 88.3%가 연계됐으며, 자료 연계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자 이송 경로도 확인했다.
김다솜 전공의는 “앞으로도 실제 응급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치료와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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