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생태숲에는 멸종위기종과 국가보호종 등을 포함한 25종의 식물 1,195본이 심어졌다. 부산꼬리풀과 흑산도비비추, 벌개미취 등이 식재됐으며 빗물정원과 새집, 걸이형 수반 등도 마련됐다.
조성 과정에는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과 경일초 학생들이 참여했다. 숲이 완성된 이후에는 학생들이 식물을 관찰하고 생태숲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환경교육도 진행됐다. 코웨이는 학생 13명을 ‘생태숲 가드너’로 임명해 숲 관리 활동에도 참여하도록 했다.
이번 생태숲에는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서울시립대학교 조경설계연구실의 연구협력 결과도 반영됐다. 설계와 시공 과정에 참여해 조경과 생태 분야의 요소를 함께 적용했다.
코웨이 생태숲은 2024년 본사 옥외 공간에 1호가 조성된 이후 2025년 서울 방화초등학교에 2호가 마련됐다. 3호는 학교 내 자연 관찰과 생태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식물과 생물을 관찰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관련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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