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학과 차원의 현장 실무 프로그램과 정부 고용서비스 사업을 연계해 진행한 것으로, 참가자의 학업 단계에 따라 제약산업과 관련 직무를 소개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동덕여대 경영학과 학생 30여 명은 유한양행의 사업 부문과 마케팅 직무 등에 대한 실무진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 전문 도슨트의 안내를 받아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생애와 기업 역사를 다룬 전시 공간, 의약품 및 헬스케어 제품 전시를 관람했다.
고교생 대상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직업계고와 일반고 학생의 진로 탐색과 직무 이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행기관인 유한대학교가 운영을 맡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서울·부천·광명·인천 등 수도권 9개 고등학교와 진로·취업 연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탐방에는 고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시 공간과 관련 영상을 통해 유한양행의 역사와 사업 영역을 살펴보고 ‘바이오헬스산업의 이해와 나의 진로 찾기’를 주제로 한 강연과 회사·직무 소개를 들었다. 유한양행은 탐방 공간과 직무 소개를 제공하고 유한대학교는 학생 인솔과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했다.
탐방 장소인 윌로우하우스는 유한양행 구사옥을 리노베이션해 시민에게 개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생애와 기업 역사를 다룬 메모리얼 홀과 회사의 사업 방향을 소개하는 비전 홀 등으로 구성된 유한 아카이브를 갖추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약산업과 기업의 업무를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학교·기관과 협력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