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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탄소중립포인트 경기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 추진

2026-09-15 18: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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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나아이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녹색생활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를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는 현재 약 9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기 사용, 친환경제품 구매, 폐휴대폰 반납 등 녹색생활 실천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는 제도다. 월별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7만원까지 포인트가 지급된다.

기존에는 적립된 포인트를 계좌로 받거나 민간 포인트 형태로 지급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 이번 연계를 통해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로 전환할 수 있는 지급 방식이 추가되면서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로 연결될 수 있게 됐다.

코나아이는 앞서 NH포인트와 KB포인트리 등 민간 포인트와 공공기관 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연계해왔다. 이번에는 환경 분야 공공 포인트로 전환 범위를 넓히게 됐다.

코나아이는 탄소중립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를 10월부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 연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자사가 운영하는 65개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포인트와 지역사랑상품권을 연계하면서 환경 분야의 공공 포인트를 지역화폐 체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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