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에 따르면 ‘스마트 안전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신규·정기 안전교육을 태블릿 PC 기반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교육 시스템이다. 근로자 정보 등록부터 건강 상태 확인, 교육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해 현장 관리자의 서류 업무 부담을 덜고 업무 효율을 높였다. 이 시스템은 대우건설의 안전보건 통합 업무시스템 ‘SMARTy’와 연동돼 교육 데이터를 자동 관리하며, 시범운영 결과 데이터 연동 신뢰도는 99% 이상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AI 실시간 번역기’도 국내 전 현장에 확대 적용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이 번역기는 관리자의 한국어 안전 안내를 외국인 근로자 언어로 실시간 번역해 화면과 음성으로 동시에 전달한다. 스마트 안전교육 현장은 물론 회의실이나 현장 교육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대우건설 본사 안전보건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가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줄이면서 안전정보를 근로자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실질적 현장지원 솔루션”이라며, “현장 실효성이 높은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대우건설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하고, AI CCTV, 스마트폰 기반 위치 관제 등 다양한 스마트 안전기술도 시범 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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