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상품의 기본 금리는 연 9%로 설정됐다. 가입 후 22개월이 지나면 중도상환이 가능하도록 해 만기 이전 자금 활용이 필요한 경우를 고려했다.
모햇은 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과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상품의 재원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조합원 차입금을 바탕으로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 뒤 AI 기반 자산운용 시스템을 통해 발전소 상태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해당 시스템은 발전소의 이상 징후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고장 대응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모햇은 발전소 가동 중단 시간을 관리해 발전량 변동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모햇은 현재까지 누적 5366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누적 이자로 755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운영사인 에이치에너지는 기업신용등급 BBB+, 기술평가 AA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24개월이라는 운용 기간과 22개월 이후 중도상환 조건을 함께 적용해 자금 운용 기간에 따른 상품 구조를 구분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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