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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컨소시엄,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6-06-29 18:07:56

[사진=한수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수원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부안 800MW) 공공사업시행자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에 조성 예정인 2.4GW 규모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800MW 규모 발전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모에는 공공기관이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컨소시엄만 참여할 수 있었다.

한수원은 한국동서발전,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IBK금융그룹, KB금융그룹, 삼일C&S, 중앙해양중공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공공성과 사업 추진 역량, 지역 상생 방안 등을 평가해 한수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수원 컨소시엄은 오는 8월 말까지 전북특별자치도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사회, 참여 기업들과 협력해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풍력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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