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웰빙은 해당 후보물질의 한국 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회사는 라지엘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함께 진행했다.
양사는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스타메사에서 계약 체결식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정시영 연구개발본부장, 필립 샤이손 라지엘 이사회 의장, 알론 블루멘펠드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도입 대상 후보물질은 복부, 옆구리, 팔뚝 등 특정 부위의 지방 감소를 목표로 개발 중인 국소 지방분해주사제다. 라지엘은 미국 임상 2상을 통해 턱밑과 옆구리 지방 감소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임상 3상 설계 논의를 마치고 연내 임상 3상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라지엘은 현재 중국에서도 허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FDA 임상 3상과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는 "국내 임상과 허가 절차를 추진해 에스테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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