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프로젝트 발표 전부터 철 지난 지역주의를 들먹이며 딴지를 걸고 있다"며 "악질적 흑색선전에 민주당은 관용 없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국가 경제의 미래가 달린 중대 사안을 정치 공세 도구로 삼는 21세기판 매국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기업은 정치적 이유로 수백조 원을 투자하지 않고 표를 보고 경영 판단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대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뒤흔들 수 있는 최악의 정치 개입 의혹"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
개혁신당도 "처방전을 먼저 써 놓고 병명을 나중에 갖다 붙이면 진찰 없는 처방으로 의료법 위반"이라며 "이 정권이 반도체를 가지고 그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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