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지만 이처럼 몸의 신호와 대사 상태를 무시한 채 억지로 식욕을 누르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영양 불균형과 대사 저하를 초래하기 쉽다. 특히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가 급격히 고갈되면서 체지방이 아니라 골격근을 먼저 감소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골격근이 손실되면 신체의 기초대사량이 저하된다. 이는 장기적으로 식단을 멈추었을 때 살이 더 쉽게 찌는 요요 현상 및 체질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감량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굶어서 무게를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신체 대사 체계를 고려해 체지방 위주로 감량하는 올바른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
이에 한방에서는 일률적인 단식을 지양하고 환자 개인의 체질과 신체 상태에 맞춘 한약 처방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비만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저하된 대사 기능을 회복하여 신체가 스스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다이트한의원 일산점 강민휘 대표원장은 "여름철 체중 관리의 핵심은 단순한 체중계 숫자가 아니라, 체지방만을 선택적으로 관리해 신체 균형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밀한 체질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한약 처방과 올바른 당질 제한 식습관 노력을 병행한다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지속 가능한 건강한 몸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7@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