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심포지엄은 2013년 이후 13년 만에 재개된 국제 학술 교류 행사로, ‘장(腸)을 넘어선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 연계 세션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해 장 건강을 넘어 인체 전반으로 확장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흐름을 논의했다.
연사들은 특정 균주가 장 기능과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 임상시험을 통한 면역 증진 효과, AI 기반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접근법 등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장-기관 축(Gut-Axis) 이론’을 중심으로 연구 패러다임 변화를 짚었다.
회사 측은 “상반세기 동안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며 “국내외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연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hy 중앙연구소는 1976년 설립 이후 ‘유산균 국산화’를 목표로 연구를 이어왔으며, 국내 최초로 한국형 비피더스 균주 HY8001을 개발했다. 현재 5100여 종의 균주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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