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입중계는 공식 경기 화면을 송출하지 않고 스트리머가 상황을 설명하며 실시간으로 반응을 전하는 방식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약 300개의 스트리머 방송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해설과 리액션 콘텐츠가 제공됐다. 경기 중에는 약 8만 명이 감스트 방송을 시청했으나 종료 후 오히려 5만 명 이상이 추가로 유입됐다.
유저들은 패배 원인, 선수들의 경기력, 감독의 전술, 다음 경기 전망 등을 함께 이야기하며 방송을 떠나지 않았다. 다른 스트리머들의 입중계 방송에도 경기 종료 후 4만 명 이상이 참여해 대화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입중계는 경기 결과 확인을 넘어 다양한 해석과 감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축구뿐 아니라 프로야구, e스포츠, 당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입중계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례는 공식 중계보다 스트리머 방송을 선택해 실시간 채팅과 반응을 즐기는 새로운 스포츠 시청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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