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선정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화장품 제조 공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회사는 약 2년간 35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 체계 고도화를 진행한다.
사업 수행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성균관대학교, 화장품미생물센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성했으며, 관련 기술 공급 기업도 함께 참여한다. 각 기관은 기술 개발, 데이터 분석, 실증 및 자문 역할을 맡는다.
적용 범위는 생산 전 과정이다. 방부력 예측, 물성 데이터 기반 평가, 사용감과 안정성 조합 설계, 이미지 기반 검사, 데이터 통합 분석, 시뮬레이션 기반 설비 운영 등 공정 전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구조가 포함됐다.
기존 제조 방식은 작업자의 경험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관리가 과제로 지적돼 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줄이기 위한 공정 통합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약 35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제조 데이터 분석과 공정 제어를 하나의 체계로 묶는 구조로 설계됐다”며 “여러 기관이 참여해 기술 개발과 검증을 동시에 수행하는 방식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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